오브젝트 팩토리

• 팩토리 : 객체의 생성 방법을 결정하는 클래스
  • 오브젝트 생성을 하나의 관심사로 분리할 때 사용함.
• ex. UserDao 코드에서 DaoFactory 클래스를 통해 UserDao 오브젝트 생성 관심을 분리할 때 사용

설계도로서의 팩토리

• UserDao에서는 실질적인 로직, DaoFactory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오브젝트 구성과 그 관계가 정의되어 있음
  • ex. DaoFactory에서 UseDao와 ConnectionMaker 간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음.
•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로직과 오브젝트 관리 부분을 분리 가능

오브젝트 팩토리 활용하기

• 오브젝트 팩토리 장점

  • 오브젝트 생성 관심을 분리해서, 클라이언트에서는 오브젝트 사용에만 관심을 가지면 된다.

• 오브젝트 팩토리 단점

  • 다른 종류의 오브젝트 생성 시, 코드 중복이 발생할 수 있다.
  • ex. DaoFactory에서 여러 종류의 팩토리가 있다면, Connection 생성 부분에서 중복 발생

  —> 이를 보완하기 위해 ConnectionMaker 결정을 따로 빼서 사용할 수 있다.

import java.sql.Connection;

public class DaoFactory {
    public UserDao userDao(){
        return new UserDao(connectionMaker());
    }
		
		public MessageDao messageDao(){
				return new MessageDao(connectionMaker());
		}

    public ConnectionMaker connectionMaker(){
        return new DConnectionMaker();
    }
}

• 이렇게 되면, connectionMaker()를 호출하는 것 만으로 적절한 ConnectionMaker 구현체를 갖고올 수 있다.

  → 코드 중복을 줄일 수 있고, 수정 ( 다른 DB Connection이 필요한 경우 )에 용이함.

제어권 이전을 통한 제어관계 역전

• 일반적인 흐름
  • 모든 종류의 작업을 사용자가 정의해야 한다.
  • 각 오브젝트가 프로그램의 흐름을 결정하고 능동적으로 오브젝트 구성에 참여
  • 라이브러리의 경우, 애플리케이션 코드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므로 일반적인 흐름임.
• 제어 역전 ( IoC )
  • 기존의 일반적인 흐름을 거꾸로 뒤집는 것
  • 특별한 오브젝트가 모든 오브젝트의 생성과 관리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서 관리함.
  • 프레임워크의 경우, 우리가 작성한 코드를 사용해서 프레임워크가 작동하는 제어 역전을 따름 (IoC)
    • 특정 오브젝트 (DaoFactory)에 오브젝트의 생성과 관리(UserDao, ConnectionMaker)를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IoC이다.